『하이후레쉬(Hi Fresh)』는 당사에서 개발한 보존성 향상장치의 상표명입니다.

제품(가정용, 업소용)을 냉장고 외부에 놓아두고 신호선만 냉장고에 간단히 연결하면   냉장고 안의 모든 식품에 작용하여 식품을 본래의 맛으로 회복시켜주며, 신선도가 유지되어 제품 설치 전에 비해 2배 이상의 기간까지 변질 없이 보관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모든 식품 속에는 수분이 들어있는데 그 수분의 분자구조가 정연한 상태에서만 식품 고유의 맛과 신선도가 오래 유지됩니다.   LST기술을 응용하여 개발한 하이후레쉬는 식품 속의 손상된 수분구조를 본래의 상태로 복원하고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탁월한 기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하이후레쉬는 생체신호 외의 어떠한 물질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한데 야채, 과일 등이 오래되어 속에서 부패가 진행 된 것을 하이후레쉬에 넣게 되면 이미 부패가 진행된 것이기 때문에 썩어가는 것을 신선한 것으로 되돌릴 수 는 없는 것입니다.   신선하지 않은 식품은 애당초 먹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주십시요. 

냉동 고기를 하이후레쉬 냉장고의 냉장실에서 해동하게 되면 해동과정에서 수분이 복원되어 거의 생고기에 가까운 느낌의 식감과 맛이 나게 되어 영업에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3년 전부터 농업용으로 하이후레쉬를 적용하기 위하여 기능을 추가하여 먼저 고추, 가지, 상추 농장에 적용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이후레쉬는 내부 부품을 동작시켜 인위적으로 에너지 신호를 만드는 구조가 아닙니다.   전기가 흐르는 과정에서 자연신호를 유도하는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력소모는 휴대폰 충전기보다 적습니다.

하이후레쉬는 기구적인 구동 부분이 없기 때문에 고장이 거의 없어 수명은 반영구적입니다.    다만 전면의 LED가 온·습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사용환경에 따라 LED의 수명이 결정됩니다.    그러나 LED가 안 켜지더라도 제품의 성능에는 지장이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무상 A/S 기간은 2년입니다.    다만, 제품의 설치, 이전, 교체 등에 대해서는 소정의 출장비를 부담하셔야 됩니다.

제품 설치 후 일체의 조작이나 조정이 필요치 않으므로 제품 설치 전과 동일하게 냉장고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설치를 잘 못 하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음의 절차를 확인 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냉장고의 전원 코드를 벽 콘센트에 직접 꽂으시면 안되고, 반드시 하이후레쉬 제품을 통해 나오는 AC 출력 코드(백색 콘센트)에 꽂으셔야 됩니다.    김치냉장고를 함께 사용 시에도 김치냉장고의 전원 코드는 하이후레쉬의 AC 출력코드에 꽂으셔야 됩니다. 그래야 하이후레쉬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실어 냉장고에 전달되기 대문입니다.

2) 에너지 전달선을 냉장고의 기존 나사에 정확히 연결하면 제품 전면에 있는 적색 LED (Hi Healing)가 켜지며, 이때부터 정상 동작됩니다